라즈베리 패치를 사용하면 가정 정원사들이 지팡이가 생산하는 맛있는 과일에 쉽게 접근할 수 있으므로 온 가족이 베리 따기를 즐거운 경험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베리와 마찬가지로 라즈베리도 수확을 망칠 수 있는 벌레의 침입을 자주 받습니다. 이 라즈베리 벌레는 라즈베리 딱정벌레( Byturus unicolor )로 알려진 작은 딱정벌레의 유충입니다.
라즈베리 과일벌레는 길이가 약 5mm(1/5인치)까지 자라며 몸은 적갈색이고 작은 짧은 털로 덮여 있습니다. 성체는 라즈베리 잎을 탐욕스럽게 먹으며 지팡이와 새로운 잎을 선호하지만 개체수가 많을 때 더 많이 퍼질 수 있습니다. 짝짓기는 산딸기 꽃 위나 근처에서 이루어지며, 거기에 알이 쌓입니다.
라즈베리의 과일벌레 피해
산딸기 잎벌레 성충은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출현하며, 산딸기 잎의 표면 조직을 먹거나 전체를 골격화시킵니다. 꽃봉오리의 수가 많을 경우에는 꽃봉오리가 피어나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꽃봉오리 전체를 먹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충 딱정벌레로 인한 피해는 일반적으로 식물 전체에 미미합니다.
반면, 라즈베리 웜은 심각한 경제적 피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 작은 벌레가 부화하면 개별 과일 뚜껑 안쪽이나 반대쪽에 도달하게 됩니다. 유충은 산딸기의 저장소에 파고들어 때로는 열매가 마르거나 조기에 떨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침입은 과일 사이에서 라즈베리 벌레가 발견될 때 궁극적으로 상업용 작물에 피해를 입힙니다.
라즈베리 과일벌레 방제
봄 내내 라즈베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면 작은 라즈베리 과일 벌레가 나온 직후, 알을 낳기 전에 잡을 수 있습니다. 해충이 작더라도 마음만 먹으면 손으로 따는 것도 가능합니다. 비눗물이 담긴 통에 떨어뜨리면 빨리 죽습니다.
라즈베리 과일벌레를 자연적으로 죽이는 것은 집에서 재배한 과일에 살충제를 첨가하지 않는 것을 선호하는 대부분의 정원사의 목표입니다. 스피노사드는 유기농 정원에서 허용되는 미생물 살충제이며 인간에게 완전히 무해한 것으로 간주되지만 이 화학 물질은 젖었을 때 꿀벌에게 위험하므로 저녁에만 사용을 제한해야 합니다. 활동적인 딱정벌레 개체군이 발견되자마자 라즈베리 지팡이에 살포하거나 꽃봉오리가 부풀어올라 라즈베리 벌레를 표적으로 삼을 때까지 기다리십시오. 모든 벌레를 죽이려면 개화 후 두 번째 적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확 후, 라즈베리 지팡이 주변의 토양을 긁어 모으거나 얕게 경작하면 토양에서 번데기 유충이 부서질 수 있습니다. 닭을 키우고 있다면 지금이 맛있는 딱정벌레를 파괴하기 위해 닭을 정원으로 들여보내기에 완벽한 시기입니다.